2008/08/03 23:09

080802: 1주년 팬미팅에서 본 수영양

소녀시대 1주년 팬미팅에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번 팬미팅에 못가신 분들은 열폭하셔야 합니다.

모든 팬들을 놀라게 했던 오랜만의 다만세 무대!
저는 75번이라는 우월한 자리에서 봤습니다. (네, 자랑 맞습니다.)
실제로 보는 공연무대는 역시 임팩트가 다르더군요!

그리고 지난번 아이플 스타화보 팬미팅과는 달리,
1주년인데다가 티파니양의 생일이라는 겹경사때문에
소녀들도 매우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팬미팅에 온 것 같았습니다.

디테일을 보는 것은 무척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수영양은 옆의 소녀들과 쉴새없이 히히덕거리기도 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
그야말로 명랑공주더군요 ^^

오늘은 힐 신고 나왔다고 자랑도 하면서 옆에 앉았던 이써니양을 키관광시키기도 하고요!

아, 그리고...

수영양이 티파니양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수영양이 괴롭히는 대상 1호는 티파니양인듯!
티파니양이 케잌을 앞에 두고 기뻐하는 사이에
몰래 뒤로 가서 케잌을 코에 묻혀주는 장난도 치고!

그리고 가장 뭉클했던 부분은...
한 팬이 편지를 낭독하는데 티파니양이 눈물을 흘리자...
수영양과 태연양이 양쪽에서 손을 잡아주는 모습... ㅠㅠ

나중에 수영양이 울먹울먹하는 티파니양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수영아, 언니 머리를 -_-;;;)
티파니양의 한마디 "나 몽몽이 아니야~"
정줄이 위태로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_-;;;

참...티파니양은 너무 순진무구하고...
수영양은 그런 티파니양을 무척이나 귀여워하는듯 싶어요.

소녀들은 떡밥도 많이 하사했는데...
수영양의 팬으로서 가장 흥분되는 떡밥은 뭐니뭐니해도 셩율...깝자매 듀엣곡입니다.
드라마 "워킹맘"의 OST라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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