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최수영?

수영양의 팬블로그이니만큼 수영양에 대한 소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구할 수 있는 자료들을 이용해서 수영양의 히스토리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진자료 몇 개는 소시당 강동님의 캡쳐를 이용했습니다 ^^





수영양은 2000년, 만 10살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캐스팅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쇼핑중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수영양이 연예계에 데뷔한 시기는 2002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는 수영양이 만 12세 였지요.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TV Tokyo의 ASAYAN이라는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 1명씩의 소녀로 이루어진 한일울트라아이돌듀오를 기획하고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유명 록밴드인 Luna Sea 의 카와무라 류이치를 프로듀서로 대대적인 이루어진 장기 합숙 오디션에서 수영양은 일본의 타카하시 마리나양과 함께 우승을 하고 Route0(루트영)이라는 팀으로 정식으로 데뷔를 하게됩니다.

Route0: 최수영양(오른쪽)과 타카하시 마리나양(왼쪽)


링크: ASAYAN 한일울트라아이돌듀오 오디션 로그 (클릭!)
링크: [에스엠, 신인가수 또 일본데뷔] - 머니투데이(020627) (클릭!)

ASAYAN 영상자료


(여담이지만, 수영양은 이연희양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연습생 시절을 거쳐 결국 수영양은 소녀시대로 데뷔하고, 이연희양은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지만 2008년에 또 다시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만나게 됩니다. 수영양과 이연희양의 재미있는 인연입니다.)

링크: [이연희 떨어뜨리고 소녀시대된 멤버는?] - 매일경제(071212) (클릭!)





Route0은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총 세 개의 싱글을 발표합니다.
첫번째 싱글: START
두번째 싱글: Waku Waku It's Love
세번째 싱글: Painting
또한 이 시기에 Route0은 [Chubbygang]이라는 의류 브랜드의 전속모델 활동도 함께 하게 됩니다.

Route0은 3장의 싱글을 내놓았습니다 (캡쳐 by 강동)






한편 2003년 수영양은 박정아와 함께 삼성 [애니콜 슬라이드업폰 CF 뮤직배틀 편]에 출연합니다. 14살짜리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등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당시 레게파마를 한 모습으로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수영양을 보고 아무도 14세 소녀라고 생각치 못했습니다.

임팩트 있었던 애니콜 광고 (캡쳐 by 강동)


애니콜 CF 영상자료






2004년 청담중학교 재학시절, 수영양은 장근석, 유아인과 함께 [스쿨룩스]의 모델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까지 많은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을 합니다. 축복받은 기럭지와 센스 덕분이겠지요 ^^

(왼쪽부터) 장근석, 토니안, 최수영, 유아인


링크: 스쿨룩스 홈페이지 (클릭!)

스쿨룩스 화보 자료






2005년 10월 부터서 2006년 4월까지 (051019 ~ 060428) 수영양은 前 K-Pop 멤버 주민과 함께 Mnet에서 [생방송 헬로쳇]을 진행합니다. 수영양이 매끄러운 방송진행의 재능을 처음으로 보인 시기였고,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영양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헬로쳇 시절의 수영양


링크: ['끼'로 똘똘뭉친 미녀 3총사 비디오자키] - 스포츠조선(060214) (클릭!)

사진자료






그리고 2007년 수영양은 슈퍼쥬니어의 성민군과 함께 멜론의 DMB 라디오 방송에서 [성민, 수영의 천방지축라디오]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소녀시대의 데뷔 직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소녀시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8년 소녀시대의 써니양에게 DJ자리를 내줄 때까지 수영양은 천지의 안주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뛰어난 진행능력을 자랑할 수 있었지요. 천지는 수영양 개인적으로나 팬들에게나 모두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대해서는 아마도 따로 포스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드디스크 고장으로 자료들을 대부분 유실했는데 복구하는대로 후속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2007년 8월 5일 수영양은 함께 동고동락하던 8명의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로 데뷔합니다. 우왕ㅋ굳ㅋ!!!






수영양이 천지 DJ를 하차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수영양과 유리양이 KBS의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캐스팅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FT아일랜드의 이재진군과 함께 삼각 러브라인을 만든 이 프로그램에서 수영양은 유리양과 함께 처음으로 코믹연기에 도전합니다.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수영양과 유리양은 때떄로 랜덤하게 출연했기 때문에 팬들의 원성을 샀지요. 하지만 수영양의 첫 연기도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한 수영양






그리고 2008년에 수영양은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순정만화]에 캐스팅된 것이지요. 비록 원작의 주인공 격인 '수영'의 단짝 친구 '다정'역으로 캐스팅되어 그리 출연 분량은 많지 않지만, 이제 연기에 첫 발을 디디는 수영양에게는 큰 기회인 것은 사실입니다. 앞에서 잠시 이야기한 바 있지만 한일울트라아이돌듀오 오디션의 인연이 있는 이연희양이 '수영'역을 맡았다는 점이 재미있지요.

(왼쪽부터) 수영, 이연희, 강인, 그리고 원작자 강풀






사실 제가 모두 커버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

- 이누야샤 2기 한국판 주제곡을 불렀었지요.
- 소녀시대의 유리양과 함께 드라마 "워킹맘" 사운드트랙에서 "꼭"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라디오의 월요일 고정게스트로 활약했었지요.
- 08-09 F/W SFAA 서울 콜렉션에서 소녀시대 윤아양과 함께 디자이너 이주영씨의 쇼에서 모델로 활약했지요.

뭐 기타등등 제가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이 있을터인데, 생각나는대로 후속 포스팅을 하거나 추가를 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겨우 19살의 소녀로서는 너무 장황한 커리어지요.
그만큼 수영양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맹렬하게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수영양이 여느 아이들처럼 남자친구도 사귀어보고 평범한 일상을 경험해봤으면 하는 생각 반,
다른 한편으로는 빛나는 별이 되어 화려한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기를 뽐내봤으면 하는 생각 반...
뭐 그렇습니다 ^^ 복잡하지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 그냥 장난끼 가득한 웃음만 잃지 않음 좋겠네요!